홍콩국제라이선싱쇼 2026, 위치 기반 엔터·전자상거래로 라이선싱 영역 확장

최인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0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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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국제라이선싱쇼 2026이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홍콩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아시아라이선싱콘퍼런스(ALC)를 비롯해 홍콩기프트&프리미엄페어, 홈 인스타일, 패션 인스타일, 홍콩국제인쇄 및 포장박람회, 디럭스 프린트팩 홍콩 등 6개 행사와 동시에 열려 다양한 산업 분야의 라이선싱 기회를 발굴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올해는 예술,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33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600개 이상의 브랜드와 IP를 선보였다.

 

 

아울러 아시아라이선싱콘퍼런스에서는 국제 라이선싱 전문가 20여 명이 연사로 나와 글로벌 라이선싱 트렌드 및 산업 전망, 해외 진출을 위한 IP 라이선싱 전략, 스포츠 라이선싱,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라이선싱, 창의적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대만, 일본, 필리핀, 캐나다, 터키 등 해외 각국에서 2만 1,000명이 넘는 바이어가 방문해 최신 흐름을 살피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제니 쿠 홍콩무역발전국(HKTDC) 부국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성숙한 라이선싱 시장 중 하나인 홍콩은 잘 구축된 산업 생태계를 자랑한다”며 “라이선싱 분야가 전통적인 캐릭터 상품화를 넘어 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 식음료,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돼 사슬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aeiou@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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