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의 골프 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는 아티스트 하이다나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귀엽고 감각적인 하이다나의 시그너처 캐릭터 털복숭이와 브랜드 심벌인 수탉 캐릭터 꼬끄를 위트 있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다나는 따뜻하고 무해한 시선의 일러스트로 MZ세대의 주목을 받은 작가다. 대표 캐릭터인 털복숭이는 폭신한 실루엣과 단순한 드로잉으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털복숭이 골퍼 콘셉트를 기반으로 그린과 옐로, 브라이트 블루 등 산뜻한 컬러를 적용한 이번 컬렉션은 라운드 티셔츠, 피케 셔츠, 니트 외에도 스카프, 모자, 양말, 파우치, 미니 백 등 24종으로 구성됐다.
주력 제품인 라운드 티셔츠는 골프 카트를 타고 스윙하는 털복숭이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100% 면 소재로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남녀 각각 다른 일러스트를 담아 커플 룩 연출도 가능하다. 브라이트 블루와 아이보리 컬러의 미니 백은 두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양옆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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