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직장인의 일상을 귀엽고 유쾌하게 담아낸 캐릭터다. 디자인팀의 신입 사원 다람쥐 요정 다요, 그의 직속 상사로 신중한 판, 활발한 영업팀 과장 에리가 등장하는 오피스 라이프를 SNS에서 보여주는데 직장인의 현실적인 고충을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 공감과 힐링을 전하고 있다.
기획 의도가 궁금하다
실제 직장인으로서 경험한 순간들을 재밌게 표현해 지친 하루에 작은 위로와 힐링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 만한 상황을 콕 집어내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나마 웃음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다.
어떻게 알리고 있는가?
인스타그램에 오피스 라이프 콘텐츠를 꾸준히 올려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굿즈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K-일러스트페어 같은 오프라인 행사에도 참여해 대중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늘리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앞으로도 SNS에 콘텐츠를 공유하는 건 물론이고 4월에 열리는 사곰찢 문구 플리마켓, 8월에 열리는 마곡 K-일러스트페어 등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두루 사랑받는 캐릭터로 키워 나가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