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 미러를 개발한 올댓비젼은 인터랙티브 문화공간 플래닛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며 학습능력을 키우고 두뇌를 발달시키는 교육용 키즈 콘텐츠(에듀픽), 스크린골프·야구처럼 실내에서 즐기는 스크린게이트볼, 어르신들을 위한 헬스케어 콘텐츠, 실감형 VR 스포츠 콘텐츠 등을 만들고 있다.
또한 세대 공감 가족놀이터를 주제로 함께하며 지키는 건강놀이터, 놀면서 배우는 지능놀이터, 다 같이 어울리는 문화놀이터 관련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이용호 퍼니플럭스 부사장은 “슈퍼윙스 IP의 가치를 잘 알아주고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좋다” 며 “좋은 IP와 좋은 기술이 만나 기업이 성장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함께 더 큰 일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했다.
박종혁 올댓비젼 대표는 “우리는 게임 요소가 들어간 교육과 운동 관련 콘텐츠를 만들려고 한다” 며 “슈퍼윙스라는 IP와 융합하는 것도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노력” 이라고 전했다.
퍼니플럭스는 출동! 슈퍼윙스, 엄마까투리, 시계마을 티키톡 등의 IP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퍼니플럭스는 미디어 배급과 라이선싱 사업이 활발한 출동! 슈퍼윙스, 엄마까투리에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보이액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제작이 한창인 다이노스터의 론칭을 준비 중이다.
한편 출동! 슈퍼윙스는 비행기 모양의 변신로봇 슈퍼윙스가 전 세계 친구들을 만나면서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2014년 한국에서 방영을 시작한 출동! 슈퍼윙스는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브라질 등 세계 96개국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론칭 2년 만에 유아 브랜드 선호도 4위에 오르고 VOD 누적뷰 200억 회를 돌파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동! 슈퍼윙스를 테마로 한 키즈카페도 인천 송도 1호점을 시작으로 경기 안양·수원, 제주, 서울 잠실, 경북 경주, 강원 삼척 등지에 개설돼 어린이들의 진정한 놀이공간이 되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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