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국에서 콘텐츠 기업 700여 곳이 참가하는 부산콘텐츠마켓(BCM)이 5월 28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올해는 중국, 몽골, 인도, 대만 등 국가 공동관을 확대하고 탄자니아, 감비아 등 아프리카 국가를 유치해 해외 콘텐츠 신규 시장 개척에 주력했다. 특히 칸국제 드라마 페스티벌과 연계한 ‘칸 시리즈×부산’, 아시아 쇼트폼 드라마 어워즈를 새로 선보였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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