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퍼니플럭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 2025에 참가해 자사 대표 IP를 소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퍼니플럭스는 이 행사에서 엄마까투리, 슈퍼윙스,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로 꾸민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각 IP의 세계관과 콘텐츠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신규 시즌 론칭을 앞둔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 시즌3는 현장 바이어와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퍼니플럭스는 글로벌 방송사, 유통사, 라이선스 에이전시 등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콘텐츠 수출, 상품화 협업 등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 이후에도 후속 미팅과 계약 체결을 위한 적극적인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퍼니플럭스는 이를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마켓 및 비즈니스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자사 IP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신규 파트너십 발굴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퍼니플럭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콘텐츠 기업이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퍼니플럭스만의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 갈 것”이라고 전했다.
캐릭터라이선싱페어에서 만나요
퍼니플럭스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25에 참가해 대표 IP를 선보인다.
퍼니플럭스는 독립 부스를 꾸려 엄마까투리, 슈퍼윙스, 다이노스터 공룡수호대 등 인기 IP의 매력을 알린다.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라이선싱, 유통,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부스를 찾는 일반 관람객에게도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유·아동 타깃 캐릭터를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전시 콘텐츠와 굿즈홍보, 이벤트 활동도 펼친다.
퍼니플럭스는 “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IP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뿐 아니라 실제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 방식으로 퍼니플럭스가 만든 캐릭터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