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캐릭터 - 활력 넘치고 따뜻한 웃음 주는 <우쭈쭈 마이펫>_ 우쏘·빅톤

Character Bootcamp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를 소재로 탄생한 <우쭈쭈 마이펫>은 귀엽고 긍정적이며 활력이 넘치고 따뜻한 웃음과 위안을 주는 귀여운 친구들이다. 부, 따리, 쿵, 따의 일상을 지켜보기만 해도 어느새 미소가 지어지고 활기가 샘솟는다.

두부처럼 몸이 하얀 부(Boo)는 아기 비숑 프리제(BichonFrise)로 무표정하며 무는 것을 좋아한다. 친구들은 엉덩이를 물리지 않을까 항상 긴장하지만 그래도 부가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는 따리 (Tary)는 차도녀 스타일의 랙돌(Rag Doll) 고양이다. 신비로운 파란색 눈을 갖고 있는 따리는 예쁜 척, 잘난 척, 귀여운 척을 잘하지만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척척 해낸다. 친구들은 그녀의 얘기를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배고픈 것도 잊는다.

덩치는 크지만 이벤트와 행사를 좋아하는 행복 전도사 쿵 (Kung)은 골든 레트리버다. 친절하고 유쾌한 쿵과 함께라면 늘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고 웃음꽃이 활짝 핀다.

방에서 뒹굴거리며 먹고 자고 놀기를 반복하다 결국 뚱뚱해진 따(Ta)는 페르시안 고양이다. 만사가 귀찮은 따는 정리정돈과 담을 쌓은 지 오래다. 대신 덥수룩한 털 안에는 숨겨놓은 물건들로 가득하다. 털 속의 염색약이 터져 몸 색깔이 핑크색으로 변한 따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고양이다.

대표적인 반려동물인 강아지와 고양이를 전면에 내세운 우쭈쭈 마이펫은 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맺고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의 홍보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자동차 종합 정보 제공 포털 자동차 365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우쏘와 빅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숏츠 (Shorts) 등 뉴미디어 플랫폼용 애니메이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츠리퍼블릭과 함께‘우쭈쭈 마이펫과 함께하는 진이와 유영이의 부 따리 쿵 따’라는 MCN 영상 콘텐츠를 기획해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금은 중앙·지방정부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인 펫티켓(petiquette)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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