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블로거, 콘텐츠 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월호 품평 제품은 가이아코퍼레이션의 <핑크퐁 진동벨 푸드코트> 제품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핑크퐁 진동벨 푸드코트>
김나영(블로거 플리아)
색감이 화사하고 사이즈도 커 음식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불빛이 반짝이고 부르르 울리는 진동벨과 신나는 노래가 진짜 푸드코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줘요. 여아는 물론 역할놀이를 좋아하는 남아에게도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김경숙(블로거 율럽)
룰렛 버튼을 누르면 아기상어가 무작위로 메뉴를 골라줘요. 진동벨이 울리면 음식을 가지러 가면 되는데 식권을 꽂아야 자동으로 음식이 나옵니다. 쟁반을 퇴식구에 올려놓으면 저절로 뒤로 넘어 가요.
김희진(블로거 히또리도리돌)
진동벨과 퇴식구까지 구역이 나뉘어 있어 정말 실감 나는 역할놀 이를 할 수 있어요. 또 핑크퐁 캐릭터를 살린 음식 모양을 보고 아이가 즐거워합니다. 다만 음식 소품을 수납할 공간이 없어 아쉬워요.
나유신(블로거 디자이너삐삐)
식당에 간 것처럼 음식을 주문하고 진동벨을 들고 기다리는 아이가 너무 귀여웠어요. 식당 주인과 손님을 번갈아가면서 역할놀이를 하다 보니 2시간이 훌쩍 지났더라고요. 퇴식구에 쟁반을 올려 놓으면 저절로 뒤로 넘어가니 아이들이 신기해했어요.
이민정(블로거 오딜)
색감이 좋고 사용법이 직관적이어서 아이가 갖고 놀기 좋아요. 음식을 판매하면서 진동벨과 식권을 나눠주는 것을 재미있어합니다. 진동벨이 10초 만에 울리는데 요리가 다 됐다는 알람은 나중에 울려요. 알람이 진동벨과 비슷한 시간에 울리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남선화(블로거 온리유)
음식을 자동으로 골라주는 룰렛과 진동벨, 핑크퐁 캐릭터가 그려진 여러 음식과 쟁반 등의 소품이 들어 있어요. 음식 받을 곳에 식권을 꽂으면 자동으로 음식이 나오고 다 먹은 후 쟁반을 반납하면 저절로 들어가니 아이가 정말 푸드코트에 온 것 같다고 하네요.
박은미(블로거 문화쟁이)
아이들이 핑크퐁 캐릭터가 그려진 음식 모형과 자동으로 울리는 진동벨을 흥미로워해요. 구성품이 아기자기한데 특히 진동벨은 식당에서 사용하는 것과 똑같고 내구성이 정말 좋아요. 본체와 진동벨에는 건전지가 필요해요.
이채은(블로거 이호야)
구성품이 다양해 푸드코트는 물론 여러 역할놀이를 할 수 있습니 다. 아이의 눈길이 식권을 음식 픽업대에 꽂으면 자동으로 음식이 나오는 것과 불빛이 반짝이며 울리는 진동벨에 꽂혔어요.
전지현(블로거 냐옹이)
음식을 주문받을 때 나오는 목소리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과 똑같아요. 음식도 핑크퐁, 아기상어, 윌리엄 모양으로 돼 있어 귀엽고 접시나 그릇에 옮겨 담는 재미가 있어요. 진동벨도 식당에서 처럼 울리기 때문에 놀이를 더욱 실감 나게 할 수 있어요.
신유리(블로거 꿀꿀꿀꿀이)
예쁘고 귀여우며 아기자기한 음식과 그릇을 세팅하는 재미가 있어 요. 판매자와 손님이 돼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이 장난감은 버튼을 누를 때마다 다양한 멘트와 인사말이 나오고 메뉴도 자동으로 골라줘요. 또 식권을 꽂아야 음식을 받을 수 있어요.
한진나(블로거 우후)
아이가 실물과 비슷하게 생긴 진동벨을 보고 신기해해요. 푸드코 트의 주인이 됐다가 손님도 해보고 다양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어요. 쟁반을 퇴식구에 반납하는 놀이를 통해 스스로 먹은 그릇을 치우는 습관도 갖게 됐어요.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1.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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