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팩토리스튜디오가 중소기업부가 주관한 유망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정부기관과 국민의 선택을 받아 거머쥔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앞으로 더욱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글로벌 경쟁력 갖춰나갈 유망주로 선정
드림팩토리스튜디오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아기 유니콘’ 에 최종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사업은 중소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2022년까지 20개 유니콘을 정부 차원에서 육성하겠다는 K-유니콘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유망 스타트업 40곳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으로 키워내기 위한 것이다.
유니콘은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기업을 뜻하며, 예비 유니콘은 통상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 기업을 의미한다. 스타트업 기업 254곳이 아기유니콘이 되기 위해 신청했으며, 6.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40곳이 선정됐다. 최종 평가에는 전문심사단과 함께 국민심사단도 참여했다.
중소기업부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 선정한 아기유니콘이 예비유니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드림팩토리스튜디오는 이번 사업의 선정을 통해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받을 수 있었다. 세상을 꿈꾸게 만들자는 비전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해 양질의 콘텐츠 제작은 물론 다양한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8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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