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이브> 완구로, AR로 직접 만나요_중앙애니메이션 스튜디오

/ 기사승인 : 2019-12-12 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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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News

스톱모션애니메이션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가 방영 채널을 확대하고 완구를 출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섰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 AR 분야의 선두주자 애니펜과 손잡고 AR 콘텐츠를 제작 중이며, 팬들은 이를 통해 빅파이브를 더욱 실감 나는 실시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방영 채널 늘리고 완구 출시도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가 12월부터 플레이런에서도 방영을 시작한다. 지난 7월 KBS 2TV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투니버스, 디즈니채널, KT olleh TV, SK B tv, 대교어린 이TV, 애니맥스에서 성황리에 방영 중인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는 키즈카페의 장난감들을 주인공으로 한 어린이 TV 애니메이션으로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캐릭터들을 활용해 만든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이다.

스톱모션 기법으로 시청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영상과 몰입 감을 전달해온 만큼, 인기에 힘입어 완구 역시 빠르게 시장 에서 반응을 모으고 있다. 선출시된 완구는 사운드 변신 로봇 4종과 미니 변신 로봇 4종으로 어린이 팬들은 그동안 TV에서만 보았던 빅파이브의 주인공들을 직접 변신시킬수 있다.

빅파이브문화산업전문 유한회사의 이지은 대표는“빅파이 브에 보내주시는 많은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여러 프로모션을 구상 중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내가 찍는 영상에 빅파이브가 쏙!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가 AR 전문업체 애니펜과 손잡고 AR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번에 제작되는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의 AR 콘텐츠는 3D 모델링을 통해 제작된 다양한 캐릭터의 리소스를 바탕 으로 사용자가 캐릭터들과 함께 재미있는 영상을 촬영할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촬영한 영상을 사용자들끼리 공유할 수 있도록 AR SNS 플랫폼 애니베어의 공간을 콜라보 레이션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 콘텐츠를 사용하면 유저는 실제로 존재하는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는 AR 기술을 활용해 AR 무비 클립을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현실 공간에 캐릭터를 등장시킬 수 있다. 즉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 캐릭터들을 실제로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쉿! 내 친구는 빅파이브의 AR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애니펜은 올해 구글플레이 Best of AR에 선정되고 뉴미디어 콘텐츠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증강현실 분야의 선두주자다. 세계 최초로 AR 웹드라마 ‘내 손안의 뽀로로’를 제작한 바 있다.

중앙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이번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AR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에게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2월호
<김민선 편집장>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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