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회사소개를 부탁드린다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이자 한국 및 중화권 문화콘텐츠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인 베스트 베리 패밀리: 행복한 딸기 가족 시즌1 베리 굿 팜: 멋진 농장이란 가족형 동요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스티커 워크북을 출시했으며 유튜브 채널과 베리캣 갤러리 카페를 연계해 온·오프라인에서 콘텐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라바, 뿌까, 캐니멀, 극장판 헬로카봇, 극장판 공룡메카드, 갤럭시키즈, 뾰족뾰족 포크가족, 네오봇 마스터 등 국내 유수 애니메이션을 해외로 진출시킨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를 활용한 OSMU 머천다이징 서비스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베리 굿 팜 IP의 세계관을 소개해달라 베리 굿 팜: 멋진 농장은 가족형 애니메이션이다. 작은 해변마을에 사는 활기찬 다섯 살짜리 여아 베리와 상상 속의 친구 베리캣, 사랑이 넘치는 쿠키독, 열정적인 엄마 도도, 자상한 아빠 밥 사이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렸다. 노래로 농작물에 관한 단어와 정보를 익힐 수 있는 콘텐츠인데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이 작품은 오는 12월 24일 유튜브 채널 베리캣 갤러리에서 첫 공개된다. 현재 웅진북센과 손잡고 새빨간 토마토, 주렁주렁 딸기 등 에피소드 2편을 활용해 3개 국어 버전의 스티커 워크북을 출시 했다.
여러 패밀리 타깃 IP와 다른 점은? 가족형 스토리에 초점을 맞춘 동요이자 아이들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흥미를 갖도록 기획된 콘텐츠라는 것이다.
베리 굿 팜 IP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키워나가기 위한 전략의 하나로 경기 화성시 동탄지구에 개설한 베리캣 갤러리에서 베이킹 클래스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10월부터는 중국에서도 베이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베리캣 갤러리 카페를 기획한 취지는?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캐릭터와 베이킹 클래스를 연계한 캐릭터 스토어 개념의 카페를 만들어보자고 생각했다. 올해는 베리 굿 팜 캐릭터를 선보이는 갤리러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다른 캐릭터들도 섭외해 소개하고 디저트 메뉴도 개발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사업 현황과 마케팅 전략이 궁금하다 앞서 언급한 내용과 더불어 올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스타프로젝트에 선정됨에 따라 현재 베리캣, 베리, 쿠키독이 버츄얼 인플루언서로 나와 곰 세 마리, 머리 어깨 무릎 발 등 율동동요를 리메이크한 3D 형태의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 콘텐츠는 내년 1월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며 스티커 워크북 2종도 나올 예정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블로그에 IP를 꾸준히 노출해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으며 갤러리 카페를 중심으로 F&B 사업을 전개하려고 한다. 또 중화권 파트너들과 출판, F&B 사업에 관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
엠앤미디어의 강점은 무엇인가? 우리 콘텐츠는 3개 국어를 익힐 수 있는 스티커 워크북과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해외시장에 나갈 때 해외 파트너들이 현지 실정에 맞게 손볼 필요 없이 곧바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동요 애니메이션에서 출발한 캐릭터 IP가 워크북을 기반으로 한 출판과 캐릭터 카페 사업으로 연결돼 활용도와 확장성이 높은 편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베리캣 갤러리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성장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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