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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김나형 작가 |
작가가 기르는 반려견 비숑프리제를 모티브로 탄생한 캐릭터 떡국이는 하얀 털에 검은 콩 세 개가 박힌 것 같은 눈 , 코 , 입이 특징이다. 작가는 다정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닌 떡국이를 통해 소박하지만 담백한 일상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한다. 늘 당연하게 여겨지는 작은 행복들이 바로 그것이다. 작가는 현대인들이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서도 떡국이처럼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발견하며 주어진 삶을 소중히 살아가길 바란다. 앞으로 다양한 식기 , 인테리어 소품 , 텍스타일 제품 등을 오프라인 행사에서 선보일 예정인 작가는 사랑스러운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장르와의 협업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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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김나형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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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김나형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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