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젠, 조정치·정인과 콜라보레이션
[아이러브캐릭터=장진구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핑크퐁의 인기 콘텐츠 ‘아이에게’가 셀럽의 목소리로 새롭게 거듭났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방송인 사유리, 가수 조정치·정인과 함께한 핑크퐁 아이에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핑크퐁 아이에게는 세상의 모든 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전하는 사랑을 표현한 콘텐츠다. 다정한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3,000만 회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전하고 있는 슈퍼맘 사유리와 그녀의 아들 젠, 20여 년에 걸쳐 사랑을 완성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부부 조정치·정인과 협업해 한층 따뜻해진 감동을 선사한다.
사유리·젠과 함께한 애니메이션은 핑크퐁, 아기상어와 보내는 따뜻한 일상을 담았다. 사유리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엔딩에는 젠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감동을 더한다. 조정치·정인은 핑크퐁 아이에게를 감미로운 어쿠스틱 장르로 직접 편곡해 부르며 자녀를 향한 사랑을 전했다. 음원은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가정에 특별한 감동을 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에 핑크퐁 아기상어 테마존 오픈
더핑크퐁컴퍼니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411.6m)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에 핑크퐁 아기상어 테마존을 조성했다. 테마존은 풀무원의 푸드 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함께 Baby Shark Sky Station(하늘 정거장)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는 콘셉트 공간이다.
더핑크퐁컴퍼니는 1층 입구 키오스크와 진입로, 대기실, 98층 휴게공간, MD숍, 100층 전망대 창문 등 곳곳을 핑크퐁, 아기상어로 꾸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핑크퐁 아기상어 한정판 굿즈 12종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시 해운대구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한 전망대 시설로 해운대,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화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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