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디저트 카페 말똥도넛과 콜라보레이션
[아이러브캐릭터=장진구 기자] 에스더버니가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디저트 카페 말똥도넛과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펼쳤다.
말똥도넛은 F&B기업 CIC FNB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경기도 파주시 출판단지에 위치한 연면적 495.8㎡ 의 매장은 미국의 디저트 타운 콘셉트로 꾸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 도넛, 케이크, 쿠키, 젤라토, 아이스크림, 셰이크, 스무디, 커피, 티 등 디저트의 맛과 비주얼이 강렬해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에스더버니 도넛·에이드 등 특별 에디션 메뉴를 맛볼 수 있었고 포토존과 팝업스토어도 마련됐다.
MD존에 마련된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출시한 에스더버니 백팩&크로스백 컬렉션과 더불어 봉제 인형, 문구류, 생활 잡화,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또 매장 곳곳을 에스더버니의 귀여운 캐릭터 사인물로 꾸며 캐릭터의 감성을 물씬 느끼도록 했다.
케이비젼 측은 “에스더버니의 키치 핑크 바이브와 말똥도넛의 미국 디저트 타운 콘셉트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콜라보레이션으로 LA에서 작업하고 있는 작가의 감성을 온전히 느껴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대만 대형 백화점 물들인 키치 핑크
에스더버니와 대만의 대형 백화점 신콩 미츠코시(Shin Kong Mitsukoshi)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에스더버니가 토끼해를 맞아 해외 대형 백화점과 함께 프로모션을 펼친 건 이번이 5번째다.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대만의 어머니날(Mother’s Day)을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백화점 내외부를 에스더버니 래핑과 조형물로 가득 채웠다. 또 팝업스토어도 열려 한국과 대만에서 만든 다양한 제품이 판매됐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신콩 미츠코시 난시 스토어(Shin Kong Mitsukoshi Taipei Nanxi Store III)는 에스더버니 대형 얼굴 쿠션을 자체 제작했고 한국에서 에스더버니 장미 봉제인형을 별도 수입해 판매하기도 했다.
대만 어머니날은 매년 5월 둘째 주 일요일로 지정된 기념일로, 대만에서는 이날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에스더버니는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글로벌 몰(Global Mall)과 프로모션을 펼쳐 어머니날을 키치 핑크로 물들였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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