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 블로거, 콘텐츠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월호 품평 제품은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뭘까요? 포켓몬>과 아카데미과학의 <알파벳로어 자석놀이세트>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뭘까요? 포켓몬
김수미(블로거 이예신)
손의 촉감을 이용해 포켓몬스터 캐릭터가 무엇인지 알아맞히는 보드게임이에요. 촉감 하나로 겨울밤을 아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가족 놀이 아이템이네요.
이경미(블로거 수수겸겸)
카드 앞면에 4종류의 캐릭터가 있어요. 이 중 1개의 캐릭터가 뒷면에 숨어 있어요. 뒷면을 보지 않고 손의 촉감만으로 답을 맞혀야 해요.
서가람(블로거 득템이맘)
양면 카드 52장이 들어 있어요. 오로지 손가락의 감각으로만 답을 맞혀야 해요. 캐릭터 특징을 잘 알고 있다면 더 쉬울 거예요.
서동희(블로거 규민윤하사랑해)
손가락 끝에 감각을 집중시켜서 다양한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맞히는 게임이에요. 휴대하기 편해서 어디서든 갖고 다니며 즐기기 좋아요.
안누리(블로거 누리꾸)
손끝에 느껴지는 감각으로 포켓몬스터를 맞혀야 해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답을 맞혔을 때 더 짜릿한 것 같아요.
유한나(블로거 차니율이맘)
촉감으로 맞히는 게임이어서 아이들의 감각 발달에 도움을 줘요. 혼자 해도 좋고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면 더 재미있어요.
장민경(블로거 새싹두싹)
아이가 손끝 감각을 살려 카드를 획득할 때마다 포켓몬 마스터가 된 것처럼 엄청 즐거워해요. 틴케이스에 들어 있어 갖고 다니기 편해요.
윤정혜(블로거 행복한미소)
아이가 손가락에 온 신경을 집중해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맞히는 즐거움에 푹 빠졌어요. 집중력과 감각 발달에 좋은 것 같아요.
박은정(블로거 소박하다)
포켓몬스터 네 마리가 그려진 카드를 보면서 그중에 어떤 캐릭터가 카드 뒤에 있는지 촉감으로 맞혀야 해요. 볼록하게 코팅한 곳을 집중해 잘 만져보면 맞힐 수 있어요.
진희라(블로거 빛나는 하츄맘)
카드의 올록볼록한 면을 만지며 캐릭터를 맞히는 촉감 게임이에요. 포켓몬스터 이름을 잘 몰라도 그림을 보며 정답을 맞힐 수 있어요. 크기가 아담해 휴대하기 좋아요.
편성희(블로거 행복한투덜이)
은근히 비슷한 모습의 캐릭터가 많아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더 키워주는 것 같아요. 누가 더 힘센 포켓몬스터를 많이 찾나 대결할 수도 있어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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