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최근 수박랩에서 사명을 바꾼 올라보엑스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자체 캐릭터 토릭스의 IP 사업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매니징 사업을 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기업, 브랜드,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들의 니즈에 맞는 캐릭터를 개발하고,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하며 캐릭터 매니징 사업을 병행한다. 최근에는 걸그룹 뉴진스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버버리, 펩시, 태국정부관광청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에이치에스웍스 안광노 대표에게 칭찬받은 소감은?
평소 존경하고 좋아하는 안대표께 칭찬받으니 뭔가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무척 영광스럽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업계 현황과 바라는 점이 있다면?
K-팝, K-드라마 등 해외에서 보는 K-콘텐츠의 위상에 비해 국내 캐릭터 시장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 많다. 반대로 말하면 해외에서 점차 더 많은 기회가 생기는 것 같다. 모두 다 같이 힘을 내 훌륭한 K-콘텐츠를 해외로 알렸으면한다. 우리도 하반기에 K-팝 콘텐츠 기반의 캐릭터 사업으로 해외에 진출할 생각이다.
다음 칭찬 대상은 누구인가?
윈터버드의 최미지 대표다. 창업 초창기부터 뵈었는데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면서 성과를 내는 모습에서 많은 걸 배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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