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아이코닉스의 대표 IP <뽀롱뽀롱 뽀로로>와 <잔망루피>의 활약이 거세다. 뽀로로 신상품 출시가 줄을 잇는 가운데 잔망루피 브랜드숍이 제주공항 면세점에 문을 열었다. 특히 잔망루피는 국내 대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 스포츠 양말 브랜드 오드삭스와 콜라보레이션한 화보를 공개하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뽀로로 소꿉놀이&배변교육 완구 신제품 출시
아이코닉스가 뽀로로 소꿉놀이, 배변교육 완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뽀로로 색이 변하는 반반 치킨가게는 버튼을 누르면 기름이 보글거리는 효과를 내는 튀김기와 물에 넣으면 색이 변하는 음식 모형으로 이뤄진 소꿉놀이 완구다.
튀김기, 싹뚝 썰기를 할 수 있는 음식 모형, 프라이팬, 도마, 칼 등 주방기구와 루피와 크롱 모양의 사이드 메뉴, 치킨 포장 상자 등 구성품이 다양해 치킨가게 놀이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배변교육 완구 크롱 뿡뿡 응가놀이는 변기 사용법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제품이다.
크롱의 팬티를 벗겨 변기에 앉히면 대변 모형이 변기에 떨어지고 변기 사용 순서를 알리는 멘트가 나온다. 변기 레버를 내리면 물 내리는 소리도 나고 방귀 소리, 응원 멘트 등도 흘러나와 아이가 배변 활동에 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어니스트F&B, 뽀로로 직화 떡갈비 선봬
어니스트F&B가 치킨너겟, 순살치킨, 한입 돈까스에 이어 뽀로로 직화 떡갈비 신제품을 출시했다.
뽀로로 치킨너겟과 순살치킨은 성장촉진제, 항균제, 항생제 등이 없는 무항생제 사료를 먹여 제주에서 기른 국산 닭을 재료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부드럽고 담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육질이 쫄깃하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의 입맛에 알맞다.
뽀로로 직화 떡갈비는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 형태를 본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맛과 영양을 고루 담았다. 인공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아 건강을 고려한 아이들의 반찬으로 제격이다.
제주공항 JDC면세점에 잔망루피 브랜드숍 개설
잔망스러움과 공감 코드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 캐릭터로 자리 잡은 잔망루피의 브랜드숍이 제주공항 JDC면세점에 문을 열었다.
아이코닉스는 지난해 많은 여행객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었던 팝업스토어를 12월 31일 브랜드숍 형태로 다시 오픈했다.
매장에서는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과 해녀 콘셉트의 제주 에디션 봉제인형, 봉제 키링, 여행 콘셉트의 트래블 에디션 피규어 등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한정판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코스모폴리탄, 잔망루피×오드삭스 화보 공개
코스모폴리탄 특별판 2월호에 잔망루피와 오드삭스의 콜라보레이션 화보가 실렸다. 오드삭스는 오른쪽과 왼쪽 발의 모양에 맞춘 디자인의 스포츠 양말 브랜드로 탁월한 착용감과 안정감은 물론 뛰어난 통풍성과 땀 흡수력을 자랑한다. 또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힙한 일러스트와 타이포그래피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뽐낸다.
잔망루피×오드삭스 콜라보레이션 화보는 잔망루피가 오드삭스를 신고 육상, 골프, 농구, 테니스,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귀엽게 연출한 모습을 담았으며 오드삭스 제품과 캐릭터가 잘 어우러져 상품과 캐릭터가 전하는 잔망스러운 재미를 한층 더했다.
<사진출처: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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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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