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리즈 애니메이션 마법여우 주비의 세계관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전 브로콜리 숲속 놀이터가 7월 5일 서울시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 루나홀에서 개막했다.
495㎡ 규모의 공간을 놀이, 학습, 체험, 이벤트 등 4개의 존, 10개의 섹션으로 이뤄진 실내 체험형 놀이터로 꾸민 이번 특별전은 온라인에서 콘텐츠를 간접 체험하던 아이들이 오감을 자극하는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갖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 가면 놀이존(밀림의 에어바운스, 초원의 외나무다리), 학습존(대형 칠교 맞추기, 플레이 그라운드 레이스), 기후 체험존(해양, 사막, 극지대), 이벤트 존(마법여우 주비 대형 포토존, 아트 숍, 식음 코너)에서 다양한 놀이와 학습을 즐길 수 있다.
광장에서는 대형 칠교를 이리저리 맞춰보며 창의력을 키우고 친구들과 협동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곳곳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 다양한 모양의 칠교를 완성하고 캐릭터 이름을 맞히는 미션도 해볼 수 있다.
아소비교육은 “브로콜리 숲속 놀이터에 오면 무더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들이마음껏 뛰어놀며 놀이와 학습이 공존하는 공간을 누릴 수 있다” 고 전했다. 브로콜리 숲속 놀이터는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한편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SBS에서 방송하는 마법여우 주비-이보사 마법학교는 다양한 능력을 지닌 동물친구들이 칠교 마법을 통해 지구의 평화를 지키고, 협력하고 상생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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