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레이싱 게임>
김미정(블로거 찌우찌우네)
주사위를 던져 말을 옮기고 아이템 카드를 사용해 가장 먼저 트랙을 세 번 먼저 돈 사람이 이기는 보드게임이에요. 모바일게임 못지않게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나유신(블로거 디자이너삐삐)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한 시간은 걸리는 것 같아요. 아이템 카드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상점 카드를 사려면 계산을 해야 하니 자연스럽게 아이의 연산능력도 키울 수 있어요.
서동희(블로거 규민윤하사랑해)
게임 속 캐릭터를 재현한 피규어 4개와 아이템 카드,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토큰 등이 들어 있어요. 일곱 살짜리 딸이 금방 이해할 정도로 게임 규칙이 어렵지 않아요.
김민지(블로거 다다꽃)
기어판의 다이얼이 가리키는 곳에 표시된 주사위 개수만큼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대로 말을 이동시켜야 해요. 아이템이 다양하고 게임 규칙도 비교적 쉬워요.
김희진(블로거 히또리도리돌)
모바일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속도전과 아이템을 보드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네요.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어 가족용 보드게임으로 추천해요.
이유리(블로거 꼬꽁이새댁)
각자의 기어를 한 단계씩 올려 늘어나는 주사위로 이동속도를 올리고 바나나 폭탄 등 아이템을 얻어 상대방에게 사용하는 게 마치 모바일게임을 하는 기분이에요.
이채은(블로거 류류)
예전에 컴퓨터로 즐기던 추억의 카트라이더를 보드게임으로 만든 제품인데 진행방법이 실제 게임과 비슷해 더 몰입할 수 있고 규칙이 비교적 쉬워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아요.
이은경(블로거 마이애플씨)
기어를 변속해 말의 이동속도를 높이고 아이템으로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재미가 실제 게임과 똑같아요. 게임 말이나 카드, 게임판 등 구성품의 품질이 정말 좋네요.
한진나(블로거 우후)
추억의 게임 카트라이더가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으로 출시돼 무척 반갑네요. 무엇보다 게임 속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피규어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요.
정지혜(블로거 꼬부기)
아이템이 다양하고 상점에서 루찌나 토큰 등을 이용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이 컴퓨터 속 게임과 똑같아요. 규칙도 간단해 아이와 함께하기 좋습니다.
장은영(블로거 찬키와 장키)
컴퓨터에서만 할 수 있었던 카트라이더 게임을 보드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실제 게임에서 쓰던 아이템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아이러브캐릭터 / 최인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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