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A엔터테인먼트(이하 MGA)의 애니메이션 서프라이즈 하우스 방영에 맞춰 L.O.L. SURPRISE!(이하 L.O.L) 차츠커 상품(tchotchke)이 출시된다. 차츠커는 작은 장식품, 장신구, 잡화, 잡동사니 등을 일컫는 말로, 귀여우면서도 강렬한 L.O.L만의 개성과 매력이 가득 담겼다. 서프라이즈의 특징을 살린 작고 예쁜 액세서리를 블라인드 패키지(캡슐)에 담은 차츠커는 반지짱, 반지가 다했다, 봉봉키링, 야호워터파크 등 센스 넘치는 이름과 함께 다양한 사이즈와 형태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L.O.L은 MGA의 대표 IP로 언니들이 하는 걸 함께 따라하고 싶어하는 6∼9세 여아를 타깃으로 한 완구 브랜드다. 2016년 론칭 이후 여러 번 세계 완구 판매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 IP여서 우리나라에도 팬이 많다.
MGA의 국내 완구 유통을 담당하는 손오공은 9월부터 L.O.L을 포함한 MGA의 다양한 브랜드 완구 25종을 선보인다. L.O.L 차츠커는 L.O.L 브랜드 완구 19종과 함께 손오공의 주요 판매처를 통해 유통된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서프라이즈 하우스는 9월 투니버스에서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온다. 글리터시티의 유명한 절친인 로열비, 네온리셔스, 스웨그, 레이디디바 등 인싸 4인방의 꿈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특유의 블링블링하고 컬러풀한 색채로 풀어냈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캐릭터들의 패션은 더욱 개성 넘치고 화려해졌다. 스튜디오에이콘 측은 “차츠커 상품이 어린이 팬들에게 브랜드의 매력을 확실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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