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가 대교어린이TV, 대교노리Q 채널에서 방영된다.
이 작품은 환경오염으로부터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지켜나가는 과정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의 가치를 알리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았다.
2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는 지난 3월 23일 수요일 오전 11시 대교어린이TV 채널에서 처음 방영됐으며 매주 수·목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재방송 일정은 편성 계획에 따라 유동적이다.
아트피큐 측은 “꼬마해녀 몽니와 해녀특공대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행동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트피큐는 지난해 제주콘텐츠 비즈니스 교류회에서 대교와 애니메이션 방영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아트피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해 꼬마해녀 몽니 상품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몽니Toy란 이름의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봉제인형과 프리미엄 봉제인형, 스마트 퍼즐, 디퓨저, 보드게임 등 25종의 다채로운 꼬마해녀 몽니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아트피큐는 꼬마해녀 몽니의 애니메이션 상용화, 웹툰 개발에 힘입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선싱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봉제인형, 문구, 완구, 지류, 의류 등을 비롯해 NFC 기능과 QR 기능이 탑재된 제주랜드마크 퍼즐, 제주도농업회사 법인과 협업해 만든 제주산 과일칩 3종, 시리얼 3종, 항균 스프레이와 디퓨저 등 50여 종이 넘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들 상품은 제주도의 특징과 해녀의 전통성에 최신 기술이 접목돼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