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에 재학 중이다. 캐릭터 공모전에 처음 도전했는데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다양한 공모전에 도전할 생각이다. 자신감을 심어준 아이러브캐릭터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
2학년 때 캐릭터 디자인이란 수업을 들었는데 그때 교수님이 아이러브캐릭터라는 캐릭터 공모전이 있다고 소개해주셨다. 당시 수업을 들으면서 캐릭터에 관심이 많았기에 앞으로 캐릭터 관련 사업에 도전해볼 생각이다.
수상 작품을 소개해달라
럽미드는 러브미와 티미드를 합친 이름이다. 러브미와 티미드는 아이스크림 왕국에 살던 아이들이다. 사람들이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고통받고 있는 걸 본 러브미와 티미드는 자신들이 지닌 달콤함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기 위해 인간 세상에 왔다.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여러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다. 곧 인스타툰, 네컷 만화 등의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며 올해 열리는 아이러브캐릭터 공모전에 한 번 더 도전하겠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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