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지가 자회사 다이노게임즈를 통해 키즈 타깃의 고고다이노 모바일게임 3종을 출시했다.
고고다이노 공룡퀴즈놀이, 공룡퍼즐놀이, 공룡그림놀이로 이뤄졌으며 모바일 기기 이용이 서투른 아이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모꼬지 측은 “지난해 선보인 시크릿쥬쥬 코디놀이가 출시 6개월 만에 다운로드 건수 100만 회를 달성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며 “상반기에는 색다른 느낌의 3D형 고고다이노 로봇 조립·플레이 게임을 론칭하는 등 올해 6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각종 미디어, 키즈카페, 뮤지컬 등 콘텐츠 노출과 오프라인 사업을 확장하며 인지도를 확보한 모꼬지는 자회사 다이노 게임즈를 설립해 온라인 및 모바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모꼬지 관계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앱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폭넓은 팬덤을 확보해 매출을 늘려나가겠다” 고 전했다. 이어 “앱과 유튜브 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에 동시 다발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며 “모꼬지의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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