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는 유튜브 채널 씰룩이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해 실버버튼을 수상한 지 40일 만에 다시 골드버튼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 기간으로 실버, 골드버튼을 연이어 수상하고 채널 누적 조회 수도 1억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씰룩은 지난 12월 첫 론칭 이후 월 평균 조회 수 성장률 630%, 구독자 증가율 620%를 기록하며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숏폼 SNS에서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씰룩 틱톡 채널은 팔로어 수 7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와 더불어 더블 100만 구독자를 앞두고 있으며 해시태그 ‘#SEALOOK’ 과 함께 콘텐츠 누적 조회 수도 3,800만 건을 넘어섰다.
씰룩 콘텐츠 소비층은 25∼34세가 40%, 18∼24세가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영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에서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더핑크퐁컴퍼니는 씰룩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음원을 발매한다. 감미로운 아카펠라 사운드 아래 각기 다른 매력의 물범 모습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국내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씰룩은 국내 최초 과몰입 3D 관찰 애니메이션으로 지구 끝에서 만난 물범들의 이야기를 90초 분량의 쇼트폼 영상에 담아 글로벌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