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과 음악 콘텐츠를 만드는 도파라의 첫 애니메이션 <다이노파워즈>가 올해 공개된다. 로봇, 액션, 코미디 장르로 4∼10세 남아를 타깃으로 한 이 작품은 하반기 KBS에서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다이노파워즈는 다이노와 인간이 공존하는 현 세계와 괴물들이 사는 반대편 평행세계 간의 경계를 허물려는 시도를 막기 위해 큐브에 의해 선택된 4명의 영웅이 보이지 않는 AR 형태의 적들과 대결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이노파워즈는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타깃층의 선호도가 높은 공룡, 탈것(Vehicles), 변신로봇, 합체로봇 등을 순차적으로 등장시키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파라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로봇의 움직임을 보다 정교하게 표현하고 사실적인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또 이 작품으로 이탈리아 오니로스 필름 어워드에서 베스트 트레일러, 베스트 애니메이션 부문을 수상하며 제작 역량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3D 애니메이션과 음악 콘텐츠 제작
대중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애니메이션과 음악을 창조하는 콘텐츠 제작사 도파라는 언리얼 실시간 렌더링 기술을 기반으로 어린이와 가족을 타깃으로 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작품을 론칭할 예정이며 부가사업을 위한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