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니> 장려상, 박은혜

장진구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9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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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th I Love Character Awards 수상자 연속 인터뷰

 

자기소개 수상 소감

캐릭터 작가 등용문인 아이러브캐릭터공모전에 입상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전문가에게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캐릭터 작가로서 좀 더 자신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해피버니를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공모전에 참가한 계기는 무엇인가?
작년 아이러브캐릭터라이선싱쇼에서 우연히 공모전 포스터를 보고 전시만 하고 끝내기엔 아쉬움이 남아서 도전해봤다. 내가 만든 캐릭터라 객관적으로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공모전을 통해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보고 싶었다.


수상 작품을 소개한다면?
해피버니는 따뜻한 햇살 아래 내리는 눈처럼 포근하고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토끼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점박이 무늬 귀가 매력적인 해피버니는 언제나 친구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 따뜻한 토끼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친구처럼 해피버니는 친구가 되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한 설레임, 포근한 위로, 일상의 행복을 나눈다.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하다

IP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전시에 참여하고 SNS 활동도 시작했다. 개인 작가로서는 어려움이 많기에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도 찾고 있다. 매뉴얼 가이드를 완성했으니 좋은 인연을 만나 사업을 확장시키고 싶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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