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세계적인 모형 전문 브랜드 타미야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애니메이션에 향수를 가진 키덜트부터 아이까지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타미야의 감성으로 칠성사이다 제로의 대표 색상인 청량한 초록색과 세련된 검은색을 표현한 미니카, 파우치, 야구모자, 티셔츠 등 한정판 굿즈를 선보였다.
미니카 에디션은 칠성사이다 제로와 타미야의 로고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으로 ‘프로젝트 칠’ 을 대표하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욕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굿즈는 팝업스토어와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온라인몰 무신사, 칠성몰, 칠성살롱, 29C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는 굿즈 출시와 함께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봇봇봇에서 팝업스토어도 연다. 이곳에서는 굿즈뿐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360도 트랙존, 미니카 대회, 경주용 차량 전시, 포토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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