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산리오캐릭터즈 빵을 활용한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SPC삼립은 5월 14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산리오캐릭터즈 빵과 띠부씰 북 등을 살 수 있는 자판기 미니 팝업을 운영한다.
4월 13일에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성수동에 시티팝스타 콘셉트를 반영한 쿠로미 자판기와 벚꽃 명소로 알려진 송파구 석촌호수에 벚꽃 피크닉 콘셉트의 마이멜로디 자판기를 개설했다. 또 20일에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 뭉게뭉게 구름왕국 콘셉트를 적용한 시나모롤 자판기를, 27일에는 마포구 홍대 입구에 위치한 산리오캐릭터즈 명소인 산리오 러버스클럽 내에 헬로키티 자판기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리오캐릭터즈 빵 자판기 빵지순례 이벤트도 진행한다.
빵 자판기에서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를 입력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1명), 에어팟 맥스(2명), 커피 기프티콘(50명)을 증정한다.
SPC삼립 측은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제품과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산리오캐릭터즈 빵은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마이멜로디 딸기 요거샌드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