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봄에 문을 연 캐릭터 몰랑의 단독 미니 숍 겸 체험공간 갤러리 몰랑이 새해맞이 첫 이벤트를 준비했다. 하얀오리는 갤러리 몰랑 7층에서 와이그램×복셀(voxel) 몰랑 스페셜 포토부스를 3월 3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셀은 부피(volume)와 픽셀(pixel)을 합친 말로 3D 형태로 구현한 픽셀 이미지를 뜻한다. 메타버스 마케팅 에이전시 와이그램이 기획·협찬한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말랑말랑한 감성과 달린 독특한 그래픽의 몰랑과 피우피우를 포토 프레임으로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포토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복셀 몰랑과 피우피우 디자인이 배치된 다양한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한 팀당 2회 촬영이 가능하고 한 번 촬영하면 최대 2장의 사진이 인쇄된다.
사진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로 들어가 와이그램이 만든 3D 복셀 몰랑 아바타를 구경하거나 구매할 수도 있다.
하얀오리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료 이벤트로 많은 사람에게 캐릭터 테마 공간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갤러리 몰랑에서는 무료 체험 이벤트뿐 아니라 매장 한정 제품, 시즌 특화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가오는 봄에 맞춰 인테리어도 새롭게 바뀔 예정이다.
갤러리 몰랑 관련 신상품 업데이트나 새로운 이벤트 소식은 유튜브 ‘몰랑이 작가’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