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신상품 품평회는 새롭게 출시되는 여러 캐릭터 상품 중 기발하거나 유용한 제품을 소비자, 파워블로거, 콘텐츠 업계 종사자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생생한 체험 후기를 전달하는 코너다. 12월호 품평 제품은 지브라의 <내 친구는 반인반어>와 비앤씨의 <콩순이 요리교실>이다. 제품을 사용해본 체험단이 어떤 의견을 내놓았는지 살펴보자.
김민지(블로거 다다꽃)
주방용품을 정말 리얼하게 표현했어요. 레시피북을 보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볼 수도 있어요. 아이가 밥상을 차려 엄마 아빠를 초대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서동희(블로거 규민윤하사랑해)
인덕션에 불이 들어오고 보글보글 소리가 나 진짜 요리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역할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손세영(블로거 까꿍맘실피드)
레시피북을 활용하면 더욱 재미있는 요리를 해볼 수 있어요. 인덕션에서 우리말이 나오거나 콩순이 캐릭터 인형이 들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윤정혜(블로거 행복한미소)
음식 재료들에 벨크로가 붙어 있어 싹둑 썰 수 있고 불빛과 지글지글 소리가 나는 인덕션도 있어 실제처럼 요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장영혜(블로거 유니마밍)
다른 제품에선 볼 수 없는 꽃게와 로브스터 모형이 신선했어요. 주전자부터 냄비, 프라이팬까지 조리도구와 그릇이 넉넉히 들어 있어요.
장효정(블로거 꽃백구)
3분짜장 등 즉석식품 모형은 종이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나왔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레시피북에 QR코드를 넣어 콩순이가 직접 요리하는 영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이유리(블로거 꼬꽁이새댁)
주방용품과 음식 모형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요. 인덕션은 불빛과 소리가 나고 버튼도 눌러져 아이가 정말 흥미로워해요.
김미정(블로거 찌우찌우네)
여느 주방놀이 완구보다 가격 대비 구성품이 풍성하고 도구나 음식들도 실제와 비슷해요. 레시피북이 있어 진짜 요리하듯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놀 수 있어요.
정주원(블로거 오십육페이지)
구성품이 정말 다양해서 아이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아요. 인덕션의 소리가 생생해 역할놀이가 더욱 재미있어요. 인덕션에서 영어보다 우리말이 나오면 좋겠어요.
최연우(블로거 나두팜)
건전지가 들어가는 인덕션에서는 불빛과 소리가 나고 온도도 조절 할 수 있어요. 칼로 채소를 싹둑 자르다 보면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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