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만화영화에서 변신하는 주인공이 문제를 척척 해결해나가는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가는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조연처럼 사람들 곁에서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줄 수 있는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롬티캣(romticat)이란 캐릭터를 만들었다. 롬티캣은 좋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생기는 긍정 에너지로 오늘도 열심히 로맨틱한 일상을 꿈꾸는 당신에게 치유의 마법을 건다.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캐릭터 OSMU 지원사업을 통해 굿즈 제작과 펀딩 진행, 이모티콘 제작 등을 경험한 작가는 조만간 온라인몰을 개설하고 캐릭터도 늘릴 예정이다. 또 인스타그램에 작품을 꾸준히 업로드하면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새 시리즈도 선보일 생각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