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치면 소리 나는 쪽으로 이동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8시 35분 EBS 1TV에서 방영중인 하프와 친구들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에 토이트론은 여러 에피소드 중 살아 있는 눈꽃열매 편에 등장해 남다른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아기거북이 꼬물이를 완구로 선보인다. 실제 아기거북이처럼 아장아장 기어 다닐 수 있는 이 제품은 박수 치면 소리가 나는 쪽으로 이동하는 기능을 갖췄다. 꼬물이는 그린, 핑크, 보라, 민트 4종으로 구성된다.
토이트론 측은 “아이들은 박수를 치면 아장아장 걷는 아기거북이 꼬물이와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역할놀이 돕는 꼬물이 하우스
이와 함께 토이트론은 귀여운 소라게와 꽃게, 나뭇잎 침대, 밥그릇으로 구성된 꼬물이 하우스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등에 소라게와 꽃게를 태우고 다닐 수 있는 아기거북이 꼬물이를 키우는 역할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상상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특히 꼬물이 하우스는 하프와 윙크의 아이스크림집, 이글루 하우스와 호환이 가능해 하프, 호프, 윙크, 뭉크, 꼬물이로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토이트론은 아기거북이 꼬물이를 비롯해 타깃 연령층이 다른 제품들을 매달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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