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장을 무대로 한 <에스더버니>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대만에서 코스메틱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 에스더버니는 태국에서 열린 마라톤 행사의 공식 마스코트로 등장해 러블리 핑크빛 솜사탕 토끼의 매력을 발산하며 현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만서 이니스프리와 콜라보레이션
에스더버니×이니스프리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이 지난 10월 한 달간 대만에서 진행됐다.
현지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일정 금액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에스더버니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로 에스더버니 디자인을 입힌 한정판 토트백과 후드담요가 제공됐다.
토트백은 에스더버니의 눈동자와 리본이 강조된 디자인의 핑크색, 라벤더 버니의 얼굴과 노란 장미꽃이 어우러진 디자인의 라벤더색 2종으로 구성됐다. 플리스 소재로 제작돼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에스더버니 캐릭터가 자수로 새겨져 고급스럽다.
후드담요는 모자 부위가 한 쌍의 리본과 쫑긋한 귀가 달린 에스더버니 얼굴 형태로 디자인돼 매우 귀엽고 깜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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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짜가족> 출판만화 2권 출시
대원키즈가 가족시트콤 웃짜가족 2권을 출간했다.
가족시트콤 웃짜가족은 유튜브 채널 웃짜가족의 콘텐츠를 책으로 옮긴 코믹 만화로 지난 6월 1권이 출시된 이후 4개월 만에 2권이 발간됐다.
2권은 빵점 맞았는데 백만 원이 생겼다고?, 엄마의 세계, 웃짜가족 좀비되다 등 채널에서 인기가 높았던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웃짜가족은 호기심 많은 막내 푸름이, 푸딩을 좋아하는 첫째 푸딩이, 항상 깜빡 잊는 엄마,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아빠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가족시트콤으로 1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능TV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되고 있다.
<흔한남매> 3년 연속 빼빼로데이 캐릭터 등극
초통령 캐릭터 흔한남매가 3년 연속 빼빼로 기획세트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제과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맞춰 흔한남매 빼빼로 기획세트 2종을 선보였다.
3종 12개들이, 4종 20개들이 세트로 구성된 이 제품의 패키지는 으뜸이와 에이미, 반려견 엄지 캐릭터로 꾸며졌다. 기획세트에는 빼빼로와 함께 흔한남매 스티커가 들어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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