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활동했던 kth의 캐릭터 폼폼프렌즈. 올 한 해 동안 캐릭터라 이선싱페어 참가, 상품 출시, 이모티콘 및 스티커 해외 출시 등 쉼 없이 달려왔다. 12월에는 두 번째 LINE 스티커가 대만과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출시 된다. 또 직접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일러스트레이 션페어에 참가할 계획이다.
LINE 스티커 대만, 홍콩, 마카오 동시 오픈
kth는 12월 내 LINE 대만에 두 번째 폼폼프렌즈 스티커를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할 상품은 홍콩, 마카오에도 동시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폼폼프 렌즈 스티커는 대만에서 지난 8월 30일 기준 전체 인기 순위 18위를 기록하며 출시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를 시작으로 활동을 전개한 폼폼프 렌즈는 특히 이모티콘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특유의 귀여움과 포근함을 감정을 표현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모티콘에 용이한 형태로 기획, 개발함으로써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 폼폼프렌즈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플랫폼에 추가 입점하며 디지털 아이템의 범위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kth는 이모티콘 유통 및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을 확장하며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으며, 국내 라이선시, 작가들과 지속적으로 발전 가능한 파트너십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폼폼프렌즈, 페어에서 만나요
kth가 올해 첫선을 보인 이후 꾸준히 활약해온 캐릭터 폼폼프렌즈가 12월에도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가하며 팬들과 만난다.
폼폼프렌즈는 지난 7월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9에서 1 만 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하고 현장 이벤트를 참여하는 등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부스에 포토존과 상품 판매존을 구성해 많은 사람들에게 폼폼프렌즈를 알릴 수 있었다.
이러한 기세를 몰아 이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는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폼폼프렌즈 디자인과 신규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공식 SNS를 통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폼폼프렌즈의 상품들은 앞으로 꾸준히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텐바이텐과 1300K 등에서 만날 수 있다.
kth는 문구 및 팬시에서 봉제상품에까지 영역을 확대해가며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봉제상품은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2월호
<김민선 편집장>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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