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도넛과 덜 익은 도넛 반죽에게도 요즘의 일상은 녹록지 않은가보다. 도우도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의 고충, 그리고 어려움을 웃음으로 이겨내는 따뜻한 감성의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도우도우의 공감 가득한 일러스트가 인스타그램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도우도우 일상을 담은 일러스트 화제
도우도우가 공감과 웃음, 따스한 감성으로 가득한 일러스트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브릭스튜디오는 도우도우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러스트와 짧은 애니메이션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실내 생활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는 도우도우와 모우모우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일러스트 속에서 도우도우와 모우모우는 최근 유행하는 ‘400번 젓는 달고나 커피’ 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외출을 자제하느라 실내에서 새로운 놀이를 찾아야 하는 여느 사람들처럼 도우도우 역시 지루함을 달고나 커피로 달래는 듯하다. 또 벚꽃이 한창이던 지난 4월에는 도우도우와 모우모우가 집 베란다에서 사회적 거리인 2m를 지키며 활짝 핀벚꽃을 바라보며 벚꽃놀이를 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우도우 팬들은 해당 글에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이에요” 라고 댓글을 달며 위로를 받고,“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로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케이크를 만드는 도우도우, 마트에서 시식을 즐기는 모우모우 등 유머 넘치는 일러스트가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고 있다.
브릭스튜디오는 이처럼 도우도우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따뜻한 색감과 감성을 담은 도우 도우 일러스트는 현재 높은 조회수와 좋아요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브릭스튜디오 관계자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소재와 시기가 적절히 섞여 많은 분들이 좋아한다” 며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한 장으로 압축한 스타일의 힐링 일러스트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20.5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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