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전용 탄산음료 ‘브랜드 콜라’에 인플루언서 작가 노마(NOMA)의 시그너처 캐릭터를 접목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노마 작가는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창의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는 신진 작가로 PH-1·DAY6·이영지&래원·권은비 등 인기 아티스트의 앨범과 셰이커·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등 책 표지, 대도시의 사랑법·행복의 나라 등 영화 포스터 작업을 통해 유튜브와 SNS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콜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산타 복장을 한 노마 작가의 시그너처 캐릭터와 노브랜드 버거 캐릭터 버거버거가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신세계푸드는 1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가 열리는 동안 노브랜드 버거 코엑스점에 작가의 대표작을 전시했다. 또한 페어 행사장에 비치된 교환권을 지참해 버거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스페셜 엽서 세트(선착순 1000세트)를 제공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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