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 회를 기록한 웹툰 IP 나 혼자만 레벨업이 게임으로 나왔다.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으로, 원작을 그대로 재현해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 스펙으로 헌터 24종(SSR 11종, SR 13종), 그림자 군단(이그리트, 아이언 등 그림자 4종), 18 챕터(노멀·하드 모드)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시련의 전장·시간의 전장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투 콘텐츠, 게이트 등이 준비돼 있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 등록자 수가 1,5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 게임은 출시 당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닷새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또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 회를 돌파했고 싱가포르, 프랑스 등 세계 15개국에서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 10에 오르는 등 출시하자마자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롯데 하이마트와 협력해 나혼렙 어라이즈 PC도 선보였다.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특별히 구성한 조립 PC로, 최신 사양의 인텔 CPU와 COLORFULiGAME 지포스 RTX 4070 SUPER용 에디션 그래픽 카드, ZALMAN P30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케이스 등을 탑재했다.
넷마블은 PC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20만 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증정했으며 롯데 하이마트 롯데타워점에서 PC 출시 기념 포토존도 운영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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