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픽쳐스가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즐길 수 있는 BNA 미니 게임 2종을 선보였다.
이는 다운로드가 필요 없는 웹3(Web3) 기반 P2E(Playto-Earn) 게임으로, 유쾌하면서도 BNA의 핵심 가치인 노스트레스(no stress)를 체감하며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하포의 알람은 게으른 하포를 깨우는 알람시계를 없애야 하는 게임이다. 빠르게 두드려 알람을 무력화해 하포의 평온한 잠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타랑의 차고는 차고 앞을 막는 차를 부숴 길을 확보하는 놀이다. 강력한 두드림으로 점점 거대해지는 탈것들을 없애야 한다.
게임을 하면서 받은 포인트는 BNA 코인으로 변환 가능하다. 이용자는 게임을 즐기면서 가상 화폐를 모으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미니 게임은 재밌는 스토리에 다양한 보상 시스템을 더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플레이와 단기적인 보상 방식으로 이용자 이탈이 많았던 기존 T2E(Tap-to-Earn) 게임의 단점을 보완했다.
단순한 채굴형 게임이 아니라 BNA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하포와 타랑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게임을 표방한 만큼 코스튬 아이템을 구입해 캐릭터를 꾸미는 재미가 있다.
특히 BNA 쇼트폼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토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친구를 초대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참여도를 한층 높인다.
가넷픽쳐스는 “이용자는 하포와 타랑을 도와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거나 화가 날 때의 감정을 유쾌하게 해소하면서 자연스럽게 노 스트레스란 BNA의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넷픽쳐스는 텔레그램 미니 게임 이용이 활발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저작권자ⓒ 아이러브캐릭터.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