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자체 캐릭터 무무씨의 세계관을 확장한 새로운 캐릭터 무무씨와 친구들을 공개했다.
새로 나온 캐릭터는 그래서판다 머용씨(레서판다), 북끄토끼 안즈레씨(북극토끼), 시고르곰냥이 순남씨(고양이) 3종으로 기존 무무씨(티베트여우)처럼 동물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GS25는 자체 캐릭터 활용이 브랜드 이미지를 잘 녹여내고 별도 비용이나 제한없이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어 고정 팬과 충성 고객 확보에 유리하다고 보고있다.
GS25는 SNS에 무무씨와 친구들을 소개하고 재밌는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한편 다양한 굿즈도 출시할 예정이다.
GS25는 날로 커지는 캐릭터 IP 시장에서 자체 캐릭터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출 상승을 실현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공간이자 놀이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GS25는 “10∼20세대는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컬처 마케팅으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는 문화 플랫폼이 되겠다” 고 전했다.
아이러브캐릭터 / 장진구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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