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
· 감독: 최병선, 김지윤
· 각본: 이현중
· 제작: 아이스크림스튜디오
· 배급: NEW
· 개봉: 2월 15일
EBS의 대표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이 극장판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2013년 첫 방영한 이후 올해로 탄생 10주년을 맞은 두다다쿵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이 2월 개봉한다.
두다다쿵은 호기심 많은 두더지 두다가 친구들과 함께 탐험하며 세상을 배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교육과 재미 요소가 어우러져 방영 당시 EBS 본방송 시청률 유·아동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2015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아 우리나라의 대표 유아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두다다쿵은 프랑스, 일본, 중국, 러시아, 남미 등 40여 개 나라, 140개 채널에서 방영해 세계를 사로잡은 K-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얻었다.
엄마의 기억을 찾아 후후섬으로 모험을 떠난 두다와 친구들의 좌충우돌 롤러코스터 어드벤처를 그린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에서는 신비로운 눈토끼 마을, 안개 숲, 미지의 세계 후후섬 등 더욱 넓어진 세계관 속에서 엄마를 찾기 위한 두다의 험난한 여정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귀여운 아기 눈토끼들과 신비로운 용처럼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긴 듯한 실감나는 그래픽과 영상미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잃어버린 엄마에 대한 기억을 찾아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과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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