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식물의 ‘비밀’ _최준희 감독

세상 모든 것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꼬마농부 라비’에 등장하는 ‘라비’는 그런 점에서 숲속에 묻힌 비밀을 캐내는 농부다. 주변에 흔하게 있어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던 여러 식물의 비밀 ‘식물 이야기’가 ‘비밀 이야기’가 되어버린 건 그만큼 우리의 삶이 숲과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피엔아이시스템과 함께 초기 방향을 설정한 뒤 기획부터 제작을 맡은 프롬이스트의 최준희 감독은 이런 비밀 이야기를 찾기 위해 고생했다는 후일담을 터어 놨다. 매주 목요일, ‘꼬마농부 라비’와 함께라면 식물도 재미있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