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iment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일상에 신선한 에너지를 주는 리빙팬시 브랜드 더 리코더 팩토리를 운영하는 리코입니다!

메세의 안성준 대표에게 칭찬받은 소감은?

혼자 작업하다 보면 제가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곤 합니다. 장점은 생각 못 하고 부족한 부분에만 집중하게 될 때도 있고요. 그런데 안 대표님의 칭찬이 이런 점은 잘하고 있다고 알려주시는 것 같았어요. 마치 상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고, 지금까지 잘해왔다 싶은 마음이 들어 뿌듯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업계 현황과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지금 업계에는 큰 회사와 소규모로 개인 작업을 하는 작가, 이렇게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 작업은 혼자 힘으로는 결국 한계가 있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다양하게 작업할 수 있는 점은 장점입니다. 한편 제품을 소량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가격은 높아지는데, 가격 경쟁도 해야 해서 제품의 질에 많이 신경 쓰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어요. 큰 회사도 장단점이 있겠지요. 대형 사업을 도모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지만, 매출 부분을 명민하게 계획하지 못하면 수익에 맞춰 제작해야만 하는 점은 단점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혼자 해낼 수 있는 일들을 최대한 하고 있는데요. 메세와 함께했던 협업은 소규모로서의 장점을 확대해 기존 캐릭터의 제품을 전문가와 제작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어요. 이처럼 소규모 작가와 제작 업체들의 협업 형태의 상생이 앞으로는 더욱 중요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 칭찬 대상자는 누구인가?

버라이어티 숨의 박수미 작가님입니다. 10년 넘도록 캐릭터와 일러스트로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세요. 원화 전시부터 이모티콘, 다양한 일러스트 서적까지 개인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과 가능성을 증명해주고 계시죠. 또 한 회사의 대표로서의 지치지 않는 다양한 활동도 귀감이 된다고 생각해 칭찬릴레이의 배턴을 넘겨드립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3월호 
<남주영 기자> (master@ilovecharac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