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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과 검정의 조화! 그리고 열정적인 사랑!

캐릭터 뿌까가 2020년 탄생 20주년을 맞는다. 이에 캐릭터 개발사 부즈는 다양하면서도 내실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탄생 20주년을 맞는 뿌까는 어떤 역사를 걸어왔을까. 지난 2000년에 탄생한 뿌까는 당시 독특한 생김새로 주목을 받았다. 인터넷이 지금처럼 원활하지 않던 환경에서 서양에서는 동양인에 대한 환상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릭터 뿌까가 동양적인 생김새로 등장하자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의 이모티콘과 같은 E-Card로 등장해 우리의 감정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뿌까는 탄생하자마자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글로벌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월트 디즈니와 워너 브라더스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부즈는 월트 디즈니와 손잡고 뿌까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사업을 진행했다. 애니메이션은 가루를 향한 뿌까의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탄생 20주년, 변화하는 뿌까를 기대하시라!

탄생 20주년을 맞아 강렬한 컬러의 뿌까에게 색다른 옷을 입혀주려는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계절성이 돋보이면서도 트렌드에 맞춘 색상,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조금 탈피해 20주년이라는 특별함과 역사 그리고 자유로움을 담은 새로운 기법으로 뿌까를 변화시키고 있다. 뿌까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찾아올까.

뿌까는 탄생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탄생 20주년은 사람으로 따지면 소녀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나이다. 성인으로 성장하며 이전에는 하지 못했던 일들에 도전하게 된다. 부즈는 스무 살을 맞은 뿌까에게 좀 더 특별한 일들을 경험시키고자 각종 카테고리의 라이선시를 만나고 있다. 또 축하의 의미를 담아 매일 파티를 여는 듯한 콘셉트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주년을 기념해 페이스북에 움직이는 뿌까 스티커도 11월 중 출시한다. 총 24종의 뿌까와 가루 스티커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으며, 웃음을 유발하는 동작들을 담아 코믹하기도 하며 때로는 과격하게, 때로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티커는 무료로 배포되며 페이스북에서 댓글 혹은 메신저 대화 기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이 글로벌 타깃 소셜 미디어인 만큼 뿌까의 타깃과 서로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페이스북 사용자라면 세계 어디에서나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북에 주기적으로 스티커 패키지를 업데이트하며 선보일 예정이다.

뿌까는 국내에서 드물게 20년이라는 긴 생명력을 갖고 있으며, 캐릭터 시장의 살아 있는 역사이기도 하다. 부즈는 시간과 세월의 힘이 느껴질 수 있도록 뿌까에게 계속 생명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오래된 것이 낡은 것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고전미와 세련미를 적절히 섞어 대중과 반갑게 만날 것이다.

부즈는 라이선시 문의를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며, 라이선시와 함께 뿌까 20주년을 더 큰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1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