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집에서도, 마트에도 비밀의 문이 꼭꼭 숨어 있다는데, 헤이지니와 럭키강이가 비밀의 문을 찾아냈다.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놀라운 상상의 세계가 펼쳐진다. 마녀로 변신한 지니는 마녀의 방에 가서 마법의 약을 만든다. 슈퍼히어로 연구소에 간 럭키강이는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뭐든지 될 수 있고 만들 수 있는 가족뮤지컬 헤이지니와 럭키강이와 함께 비밀의 문으로 신나는 모험을 떠난다.

point 1. 영상 속 스타의 다양한 변신

뮤지컬을 통해 유튜브 영상 속 스타가 아닌 공연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헤이지니와 럭키강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헤이지니&럭키강이 뮤지컬은 시작부터 관심을 끌었다.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시작된 이번 뮤지컬은 화려한 퍼포먼스, 헤이지니&럭키강이의 다양한 변신에 더 많은 공을 들였다.

point 2. 화려한 퍼포먼스

신비로운 마법의 열쇠를 가진 두 주인공이 모험을 떠나는 이번 뮤지컬에서는 현실 남매 헤이지니와 럭키강이가 비밀의 문을 하나씩 통과할 때마다 놀라운 세상이 펼쳐진다. 헤이지니는 마녀가 되어, 럭키강이는 슈퍼히어로가 되어 마법의 열쇠를 노리는 해적과 맞서는 내용으로 의상과 배경 등에 특히 신경썼다. 특히 화려한 퍼포먼스에 차별화를 줘 어린이 관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point 3. 새로워진 그리고 확장된 캐릭터

기존 유튜브 채널 기준으로 구독자 수를 보면 헤이지니는 200만, 럭키강이가 60만 명인 점을 고려할 때 슈퍼히어로의 등장과 마술로 남자아이들의 흥미와 즐길거리도 놓치지 않으려 했다. 슈퍼히어로로 변신한 럭키강이의 모습과 SD 캐릭터로 만들어진 탈인형은 유튜브 콘텐츠와의 확장성을 느끼게 했으며, 탈인형 지니의 등장은 캐릭터의 다양함을 노출시키는 포인트가 됐다. 비보이 댄서들을 합류시켜 현장을 찾은 성인 관객들의 재미도 놓치지 않으려 한 점이 눈에 띈다.

패밀리뮤지컬 헤이지니&럭키강이 시즌2 비밀의 문은 시즌1에 이어 뮤지컬 핑크퐁과 상어가족, 뮤지컬 뽀로로 댄스댄스를 연출한 안진성 감독과 뮤지컬 신비아파트, 미니특공대 등의 음악을 맡은 전상헌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헤이지니&럭키강이 주제곡이 없어 어린이 관람객이 쉽게 따라 부르거나 함께 율동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아쉬울 수 있지만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의 시선과 즐거움을 놓치지 않기 위해 빠른 전개로 이어진다.

한편, 패밀리뮤지컬 헤이지니&럭키강이 시즌2 비밀의 문은 서울을 비롯해 더 많은 지역 순회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9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