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1955년에서 2005년 사이 20억 개가 넘게 판매된, 2005년에만 75개국에서 9,500만 개가 팔린 점토 완구가 바로 플레이도다. 1988년 장난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고, 2003년에는 20세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고 창의적인 100개의 장난감 중 하나로 선정된 그 제품이 이제는 어엿한 브랜드로서 전 세계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6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플레이도

플레이도는 완구·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의 점토 완구다. 해즈브로는 1923년 연필 등의 문구를 판매하던 미국인 형제가 병원놀이 완구를 제작해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설립됐다. 그 후 1952년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감자에 눈, 코, 팔 다리를 조립해 만든 Mr Potato Head 완구를 역사상 처음으로 TV에 광고하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플레이도는 1956년 처음 소개돼 세계 75개국에서 60여 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점토 브랜드다. 방부제를 넣지 않고 천연 밀가루와 소금으로 안전한 무독성의 완구로, 전 세계의 엄격한 안전기준은 물론 품질관리법을 모두 통과했다. 플레이도 제품은 국내 국가 공인기관에서 진행한 안전성 테스트에서 유해 성분 불검출 결과를 얻어 얼마 전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제품의 캔과 뚜껑은 환경을 생각해 모두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졌다. 이렇게 아이들의 안전과 환경까지 생각한 플레이도는 손으로 조물조물 만지는 행위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 상상력, 조작능력, 표현력을 향상시키며 색감 발달과 두뇌 개발에 도움을 준다.

아가월드, 플레이도 국내 라이선싱 본격행보

국내에서는 아가월드가 플레이도 라이선싱 사업을 맡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기존 플레이도 브랜드 라이선싱은 창의력과 상상력, 조작능력, 표현력의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해 온 만큼 브랜드 라이선싱 또한 미술 교구재 등 창의적인 활동이 간으한 제품을 위주로 선보였다.

아가월드는 서울신라호텔에 플레이도 스페셜 키즈라운지를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보다 친숙하고 더 많은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 중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그림에 플레이도 점토를 붙여서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책 만들기와 점토로 꾸밀 수 있는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스페셜 키즈 라운지에 입장하는 영유아 고객에게는 플레이도 놀이에 활용되는 도구가 들어 있는 플레이도 러닝 텍스처&도구놀이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지난 7월에는 플레이도 라이선싱 상품을 출시했다. 플레이도 더트웰브 키즈 칫솔은 친숙한 색감과 브랜드 이미지로 아이들이 스스로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건강한 치아를 위해 주기적으로 교체가 용이하도록 상품이 구성됐다. 제조사 더우드랜드와 함께 제작된 제품에는 아이들의 양시 시간을 즐겁게 해줄 플레이도 컵과 모래시계가 들어 있다.

아가월드는 “플레이도의 안전성과 인지도 그리고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한 장점을 살려 국내 본격적인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해외의 2~8세 어린이가 잇는 가정에서 68% 점유하는만큼 국내시장에서도 플레이도 브랜드를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9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