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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모아가 그동안 중국에서 거둔 성과가 드디어 빛을 발한다.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은 5월 20일 중국교육방송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회사가치 1조 원 이상 기업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역량을 집중시키는 본투글로벌센터 해외진출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5월 20일 중국 전역에 방영

치치핑핑이 중국교육방송의 전파를 타고 중국 전역의 어린이 시청자를 만난다.

아리모아는 지난해 중국 국영방송사인 중국국제방송과 방영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5월 20일부터 중국교육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아리모아 측은 치치핑핑이 중국교육방송에 방영되면 사드 문제 이후 처음으로 중국 전파를 타는 국산 애니메이션이 된다고 전했다.

치치핑핑 방영 기간은 주 2회씩 13주 동안 총 26회며, 방영 시간은 황금 시간대인 오후 6시 30분이다. 아리모아는 배급 및 방영 대가로 회당 1분 총 26분, 15억 원 상당의 광고 시간을 배정받았다. 광고 시간에는 치치핑핑 캐릭터 라이선싱의 영어 교재, 건강식품 및 화장품 등을 등장시켜 OSMU 마케팅을 전개한다.

치치핑핑은 기획 단계부터 중국 시장을 타깃으로 3년 동안 30억 원을 투입해 만든 어린이용 판타지 어드벤처물이다. 주인공 치치와 핑핑이 친구들과 함께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본투글로벌센터 해외진출 지원사업 선정

치치핑핑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한 성과를 바탕으로, 아리모아는 회사가치 1조 원 이상 기업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지원을 해주는 본투글로벌센터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아리모아는 치치핑핑의 중국 시장 진출을 확보한 상태에서 본투글로벌센터 해외진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미국,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데모데이와 로드쇼 참가, 국가별 수요에 맞춘 현지 기업 방문 등의 지원을 받는다. 아리모아는 이번 방영을 기점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는 중국 시장 진출을 우선적으로 두고 추진한 중국국제방송국 방영과 중교미래와 치치핑핑 키즈 잉글리쉬(가제) 교재 배급, 2023년에 리장 지역의 치치핑핑 테마파크 추진 계약 체결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유망 기술 전문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 가교 역할 및 전문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유치에 대해 변호사와 회계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5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