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애니메이션 분야 총 52개 기업 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8 제주 국제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교류회(이하 애니메이션 교류회)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과 중국, 베트남, 일본, 이란, 태국 등 국내 애니메이션의 유력 진출시장으로 주목받는 국가들의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참가 업체들은 애니메이션 교류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전략 콘퍼런스 및 사업화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 등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제주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제주에 위치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 중심이 되어 각종 캐릭터 전시를 열였다. 미디어월에서는 참가 기업들의 애니메이션 상영회가 진행돼 국내의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수 있었다. 주최 측과 업체가 준비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 바이어들은 새로운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검토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 올해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세계화, 그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콘퍼런스가 진행됐다. 먼저 팬더8스튜디오의 이배실 대표가 ‘VR 플랫폼은 대안으로 가능할까?’ 란주제로 VR 애니메이션인 낭만팬더의 제작 사례를 소개하며 그로부터 도출한 대안 등을 제안했다. 이후 중국과 중동에서 참가한 바이어들이 각각 현지 애니메이션 시장과 트렌드, 진출 전략 등에 대해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부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서채환 집행위원장이 아카데미 영화 인증을 통한 국내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세계화 전략을 소개한 뒤 질의응답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애니메이션 교류회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수출 판로를 여는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