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Report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이하 점박이 2)의 언론시사회가 지난 12월 12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점박이 2는 지난 2012년 국내 극장가에 공룡 붐을 일으켰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의 속편으로, 5년간의 긴 제작기간 끝에 드디어 12월 25일 베일을 벗었다. 다양한 공룡들이 출연하고 더욱 탄탄해진 3D 기술력으로 실감나는 공룡의 움직임과 백악기시대의 스펙터클한 지형을 연출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전작과 달리 공룡 캐릭터들이 언어를 통해 소통하는 방식을 택해 개성 있는 배우의 목소리 연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언론시사회에는 한상호 감독을 비롯해 점박이 2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배우 박희순과 라미란, 김성균이 참석했다.
상영이 끝난 후 기자간담회에서 한상호 감독은“점박이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변신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점박이의 흥행 성공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또 점박이 역을 맡은 박희순 배우는“공룡과 내 목소리가 맞을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극의 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점박이 2가 완성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됐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할로 깊은 인상을 준 김성균, 시나리오 작업 당시부터 염두에 둔 라미란 등 작품에 현장감과 활기를 불어넣어준 배우들에 대한 캐스팅 비화가 흥미를 끌었다.
마지막으로 한상호 감독은“점박이만큼은 계속 제작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부가 산업도 창출 가능한 만큼 점박이가 문화 산업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시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언론시사회 성료 후 점박이 2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이번 겨울의 기대작 점박이 2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9.01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