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ing Company 

알파슈는 설립 2년 만에 캐릭터 신발 시장 분야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발 전문 제조 및 유통 기업이다. 2016년 6월 바스존의 자회사로 문을 열고 같은 해 7월 팬콧 브랜드와 도티&잠뜰 캐릭터의 라이선스 신발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현재 10여 개의 캐릭터 및 브랜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투자 개발한 자체 금형 위에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디자인을 조합시킨 제품으로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알파슈의 대표 제품으로는 우선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캐릭터 실내화를 들 수 있다. 특히 실내화를 비롯해 거실화, 욕실화 등 제품 생산에 강점이 있으며 그중 캐릭터를 접목한 실내화는 꾸준히 반응이 좋아 스테디셀링 제품이 되었다. 또 펜콧 브랜드 라이선스 슬립온, 패션화 등 브랜드 제품들은 20~30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반응을 얻고 있다. 알파슈 제품은 현재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 활발히 판매 중이다.

이처럼 알파슈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첫째,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른 브랜드 라이선스 제품들과 견주어볼 때 가격 경쟁력이 높아 많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또 금형을 직접 연구 및 개발해 한국인의 발에 잘 맞는 제품을 제작하며 전체적인 질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새로운 디자인을 빠르고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알파슈는 우선 올가을부터 에버라스트 브랜드의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 중이며, 꾸준히 반응을 얻어온 유아 타깃 제품의 개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또 초등학생과 20대 청년층까지 공략할 수 있는 캐릭터 제품과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파슈는 내년까지 캐릭터 및 브랜드 신발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다.

알파슈 _ 한관섭 이사 
“빠른 변화를 감지하는 순발력이 강점”

알파슈가 빠르게 성장한 비결은?

기본적으로 가격 경쟁력과 퀄리티 덕분이다. 또 남다른 점이 있다면 신생 기업 특유의 스피디함일 것이다. 새 제품을 디자인하고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는 속도가 빠르다. 모든 기업들이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겠지만 우리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디자인한 뒤 제품화 여부를 결정하기까지 결제 단계가 짧고 명확해 가장 빠르게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판로를 오프라인에 맞추지 않고 온라인에 집중한 것도 우리만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캐릭터 신발 시장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과거 캐릭터 신발을 선호하던 미취학 아동 소비자들이 최근에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취향으로 변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저출산율 역시 영향을 미치는 등 캐릭터 신발 시장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에 따른 알파슈의 전략은?

알파슈는 변화를 인지하고 캐릭터 신발 시장의 타깃을 최근 게임 캐릭터를 선호하는 초등학생과 브랜드화된 캐릭터를 선호하는 20대 등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브랜드 신발을 개발하는 데 더욱 힘써 다양한 타깃을 공략하고 있다. 내년에는 성인을 위한 프리미엄 신발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8.12월호 
<김민선 편집장>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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