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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성장 중인 중국의 웹툰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생겼다. 서울산업진흥원과 중국 텐센트가 함께 국내 웹툰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작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진행 중이다.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웹툰이라면 장르와 소재에 제한 없이 도전 가능하다.

웹툰으로 중국 시장에 도전하라!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이 중국의 텐센트와 공동으로 ‘SBA×텐센트 글로벌 웹툰 제작지원사업’(이하 글로벌 웹툰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양 기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국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웹툰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글로벌 웹툰사업 공모전의 대상은 중국 진출을 목적으로 하는 웹툰 기획물이다. 장르 및 소재에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하며 나이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형식에 있어서는 중국에서의 연재를 목적으로 하는 만큼 시즌제로 진행될 수 있는 작품을 선호한다.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품에는 우선 제작비의 40~80% 규모의 투자지원이 진행된다. 선정된 기획안을 토대로 중국 현지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텐센트동만 담당자가 직접 멘토링과 프로듀싱을 실시하며, 작품이 중국으로 진출할 경우 텐센트동만에서 직접 중국어 번역을 진행한다. 또 중국에서의 IP 사업화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 검토 후 다각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양사에서 제공될 계획이다.
한편 중국 이외 타 국가에서의 연재 및 사업권은 모두 웹툰 작가 또는 제작사의 권리로서 보장된다. 따라서 한국을 포함한 중국 이외의 타 국가에서 직접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의 박보경 센터장은 “중국 텐센트동만과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웹툰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웹툰의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2018.12월호 
<아이러브캐릭터 편집부> (master@ilovecharac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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